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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카터 평점 :등장인물, 줄거리, 포토 "이 이상의 액션은 없다!"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재영, 정해균

by 지금필요한것 2022. 7. 31.

넷플릭스 영화 카터 평점 :등장인물, 줄거리, 포토 "이 이상의 액션은 없다!"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재영, 정해균

들어가기 전

영화 <카터> 개봉일이 8월 5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극장 동시 개봉으로 개봉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외에도 여러 작품이 넷플릭스와 영화관 동시 개봉이 여러 차례 있긴 했습니다. 영화 <카터>는 배급사가 넷플릭스라는 점에서 극장과 동시 개봉하는 점이 다소 의아했습니다. 감독 "정병길"은 이전에 "김옥빈"의 주연인 영화 <악녀>의 감독이기도 한대요. 과연 외국에서 호평받은 작품 <악녀>를 뒤따를지, 아니면 이번 영화 <카터>는 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해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카터> 정보

  • 개봉일 : 2022. 08. 05
  • 감독 : 정병길
  • 등장인물 :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재영, 정해균
  • 제작사 : (주)앞에있다
  • 배급사 : 넷플릭스
  • 러닝타임 : 132분
  • 상영 등급 : 청불

감독 :  정병길

1980년생인 한국의 영화감독, 정병길은 지난, 2005년 단편 <칼날 위에 서다>를 개봉으로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2017년 <악녀>, 그리고 2022년 <카터>로 찾아왔는데요. 영화 감독 정병길의 주요 특이점은, 액션 영화를 주로 제작한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서 영화 <악녀>의 액션신도 훌륭했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주요 스토리 부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단점을 보완해서 <카터>가 제작되었기를 기도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출연진 : 주원

1987년생 주원은 드라마 2010년 제빵왕 김탁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이력에는 눈에 띄는 유명한 작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번 작품이 그의 좋은 타이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감독 "정병길"은 "주원"이 배우 중에서 액션신으로는 TOP에 든다고 했을 만큼, 이번 <카터> 액션신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조연출 :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정재영, 정해균

영화 <카터>에는 많은 등장인물은 없고, 주인공 주원 곁을 맴도는 수준의 등장인물인것 같습니다. 또한 "의문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직 알려진바는 없고, 이성재는 "김종혁 상장"을, 김보민은 "정하나"를 정재영은 "정병호 박사" 역을 맡고 있습니다.

줄거리 및 포토

영화 제목이기도 하지만, 주인공 카터(주원)는 낯선 곳에서 잠을 깬다. 그리고 귓가에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리고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한반도는 마비가 되었는데...

하지만, 그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인물이 있는데, 정하나를 다시 본부로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그런데, 잠에서 깬 "카터"는 자기에게만 들리도록 몸에 ""이 박혀 있었는데...

또한, 입안에는 폭탄장치가 심어져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의문의 목소리"에 의존해서 그가 시키는 대로 임무를 완수하기로 한다.

영화 <카터> 평점 : 7.3  (7월 31일 집계)

카터평점

개봉전에는 평점이 다소 높은게 특징인데, 개봉 이후에는 평점이 더 낮아지리라 예상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카터>는 "주원"의 1인칭 시점에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의 전개를 펼치게 됩니다. 영화 카터는 1인칭이라는 점에서 카메라 촬영기법이 화려하게 연출되었다고 감독 "정병길"이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개연성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불안한 스토리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영화 "카터"는 "주원"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관객들이 영화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격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 심겨 있고, "의문의 목소리"등을 영화에 매개체로 집어넣은 점은 다소 억지스러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 <카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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