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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다 전원일기 출연진 등장인물 웹드라마 카카오tv 넷플릭스 조이 추영우 백성철 몇부작 방송시간

by 지금필요한것 2022. 9. 3.

어쩌다 전원일기 출연진 등장인물 웹드라마 카카오tv 넷플릭스 조이 추영우 백성철 몇부작 방송시간

들어가기 전

웹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웹툰 원작 <어쩌다 전원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고, 웹툰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주인공 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메인 주연 등장인물로 각 "한지율", "안자영", "이상현" 역을 연기한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2022. 09. 05 ~ 2022. 09. 28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카카오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한편당 짧게 구성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쩌다 전원일기> 정보

  • 개봉일 : 2022.09.05~2022.09.28
  • 장르 : 멜로/코미디
  • 감독 : 권석장
  • 극본 : 백은경
  • 원작 : 리디 웹 소설 어쩌다 전원일기
  • 등장인물 : 조이, 추영우, 백성철, 정석용, 백지원 외
  • 스트리밍 : 카카오tv, 넷플릭스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어쩌다 전원일기> 방송시간

  • 카카오tv : 오후 7시(월, 화, 수)
  • 넷플릭스 : 오후 8시(월, 화, 수)

<어쩌다 전원일기> 몇부작?

웹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으로 3주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2022년 9월 5일 ~2022년 9월 28일까지 한주에 3 회차씩 방영하고 카카오tv,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바로보기가 가능하다.


주요 등장인물, 출연진

1. 박수영(조이) : 안자영 역. 희동리 파출소 순경으로 등장하며, 사회성, 인성, 지성, 외모까지 완벽한, 희동리 자타의 인기녀. 희동리 안에서 크고 작은 일에 도움을 주고 있고 자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다정한 스타일이다.

  • 희동리의 듬직한 일꾼
  • 열정 넘치는 3년 차 경찰
  • 더위를 잊게 만드는 미모의 소유자
  • "아직은 연애보다 일이 좋아요"

2. 추영우 : 한지율 역. 원칙주의자, 서울깍쟁이 수의사이다. 어쩌다가 희동리에 수의사로 오게 되었고, 여기에서 내 할 일만 잘하고 남일에 큰 신경 안 쓰고 사리라 마음먹었지만, 희동리 인싸 "안자영" 순경을 만나면서, 잊고 있던 연애세포들이 솟구치게 된다.

  • 서울에서 온 세련된 수의사
  • 동물병원 운영
  • 희동리 최고의 브레인
  •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3. 백성철 : 이상현 역. 희동리 이장의 장남이자, 잘생긴 영농 후계자이다. 그는 SNS에서도 농촌과 어울리지 않는 세련고 훈훈한 비주얼로 "출구 없는 매력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안자영" 순경과 어릴 적부터 친구로 지냈지만, "한지율" 덕분에 자신이 "안자영"을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다.

  • 훈훈한 외모의 천년 농부
  • 복숭아 농장 운영
  • 희동리 청년회장
  • 차기 마을 이장 유력 후보

4. 정석용 : 황만성 역. 희동리 파출소장이다.

5. 백지원 : 장세련 역. 희동리 부녀회장이다.

6. 김영선

7. 박지아 : 차연홍 역. 희동리 부녀회 총무

8. 유연 : 경옥 역. 희동리 부녀회의 막내

9. 나철 : 최윤형 역. 한지율의 수의사 선배이자 서울에서 동물 병원을 운영 중이다.


줄거리 및 포토

시골 희동리 마을 토박이이자, 이 지역 최고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함께하루빨리 이 지역을 탈출을 꿈꾸는 수의사 "한지율"의 자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어쩌다 전원일기> 평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아직 개봉 전이지만, 웹툰 <어쩌다 전원일기>를 바탕으로 극본이 짜여 있기에, 참고하면, 4.8/5 점의 우수한 평점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22년 3월 29일에 출간되어 총 28화로 현재까지 27화까지 연재되어 있다. 하지만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웹툰과는 동일한 결말로 이어질 수 있기에, 먼저 웹툰을 보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기대평

 웹툰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참 많았는데, 최근 큰 인기였던, <이태원 클라쓰>가 생각이 난다. 웹툰으로 보는 맛과 드라마로 시청하는 게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웹툰 원작 드라마는 늘 큰 인기를 몰고 온 것 같다. <어쩌다 전원일기>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카카오tv에서 오리지널로 제작한 드라마이기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두지 않아서 넷플릭스와 협업을 한 듯 보인다.

 <어쩌다 전원일기>의 콘셉트는 귀여운 연출과 편집이 돋보이는데, 각 주연 배우들도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게 특징이다. 조이, 추영우, 백성철 모두 연기에는 초짜 연기자들이지만, 뒤에서 원로배우 백지원과 정석용이 함께 도와주어 더 작품의 몰입감을 더해준 것 같다. 특히 백지원은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 대표 역할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력이 있다.

세 사람의 좌충우돌 로코(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전원일기>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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