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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실화 바탕 영화 : 소말리아 대사 "강신성" 모가디슈 평점 출연진 등장인물 촬영지 촬영장소

by 지금필요한것 2022. 8. 25.

모가디슈 실화 바탕 영화 : 소말리아 대사 "강신성" 모가디슈 평점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들어가기 전

모가디슈는 2020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연기가 돼서 2022년 7월 28일 개봉되었다. 감독 류승완은 이번 모가디슈 작품이 11번째 작품으로, 영화 주먹이운다,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군함도 등의 대작품을 만든 인물이다. 또한 2023년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베테랑2>도 작업 예정에 있다. 모가디슈는 올해 7월 28일 개봉되었지만, 2022. 09월 07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영화 극장 관람객 수는 361만 명에 그쳤는데, 재개봉을 하면 500만 명 정도에 이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모가디슈> 정보

  • 개봉일 : 2022.07.28, 2022.09.07(재개봉)
  • 장르 : 전쟁, 액션,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류승완
  • 등장인물 :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 제작사 : 덱스터 스튜디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 121분 / 2시간 1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주요 등장인물, 출연진

1. 김윤석 : 한신성 역. 이번 작품의 주인공(실제 강신성). 귀임이 한 달 남은 상황에서 내전을 겪게 된다.

2. 조인성 : 강대진 역, 안기부 요원으로 한국 대사관 참사관. 북한 태준기와 대립되는 인물

 

3. 허준호 : 림용수 역, 북한의 소말리아 대사로 태준기와는 다르게, 한신성과 대화가 되는 인물

4. 구교환 : 태준기 역. 북한 대사관 보위부 요원이다. 남한을 그토록 미워하는 인물로 영화 마지막에 소말리아군에 참사를 당하게 된다

5. 박명신 : 배영숙 역, 림용수 대사의 부인

6. 한철우 : 채강식 역, 북한 대사관의 서기관

7. 주보비 : 백화시 역, 채강식 서기관의 부인

8. 안세호 : 장리철 역, 북한 대사관의 서기관 실제, 안세호(장리철)와 이진희(원미숙)은 부부이다.

9. 이진희 : 원미숙 역, 장리철 서기관의 부인

 


줄거리 및 포토

 

국가 소말리아 독재 정권에 반기를 든 USA.

내전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각국 대사관들이 모가디슈에 갇히게 되는데...

이젠, 그들의 목표는 생존이다!

한편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에 내전이 터지게 되었고...

이젠 반군들이 통신까지 장악해서, 대한민국에 연락조차 끊긴 상황

북한 대사관도 본토와 통신이 끊기고 나아가 반군이 북한 대사관까지 급습하게 되는데...

갈 곳을 잃은 북한 대사와 그 친족들은

한국 대사관을 찾아가게 된다.

과연 이들은 내전을 뚫고 모가디슈를 탈출할 수 있을까?


 

영화 <모가디슈> 평점

 영화 모가디슈는 8.67이라는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모가디슈에서 펼쳐지는 내전의 긴박함 속에 "생존"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각국이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 또한 감동이기도 하다. 그토록 미워하던 남한과 북한이 서로 힘을 합치고, 총성을 뚫고 나가는 모습은 과연 감독 류승완 작품 다웠다. 또한 출연진 모두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제 전쟁을 보는듯한 긴장감까지 전해졌다.

 영화 모가디슈의 촬영 장소는 모로코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총,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2월 18일까지 촬영을 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로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하고 있어, 소말리아 배경을 유사하게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 <모가디슈> 실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영화 모가디슈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다. 현재 소말리아에는 한국 대사관이 없고, 1991년 당시에는 한국 대사관이 존재했다. 그때 소말리아 한국대사는 "강신성"으로 영화 <소말리아>에서 "김윤석"이 "한신성"이라는 배역 이름으로 연기를 했다. 

 실제 당시, 강신성 대사는 이후 모가디슈에 있었던 상황을 소설 <탈출>이라는 책으로 집필했다. 소말리아 내전 발발과 남한과 북한 공관원들이 모가디슈 탈출을 이야기한 내용이다. 영화 <모가디슈>도 소설 <탈출>을 토대로 제작에 이어갔고, 강신성의 인터뷰 내용에서 대부분 이 소설의 큰 맥락과 동일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상 영화 <모가디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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