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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 조이현, 여진구

by 지금필요한것 2022. 11. 8.

영화 동감

영화 <동감> 출연진 등장인물 : 조이현, 여진구,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조이현과 여진구의 청춘 로맨스!

조이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큰 인기를 다음으로 <동감>이 그다음으로 선보이는 영화가 되겠다. 1999년의 여진구(용 역)와 2022년의 조이현(무늬 역)은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를 선보인다.

<동감> 정보

  • 개봉일 : 2022.11.16
  • 장르 : 로맨스, 멜로
  • 감독 : 서은영
  • 출연진 :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 제작사 : 고고스튜디오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14분

영화-동감

<동감> 줄거리

1999년, 등장인물 "용"은 자신의 첫사랑 "한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친구 HAM무전기를 빌리게 된다. 한편, 2022년 대학생 "무늬"는 자신의 인터뷰 과제를 위해서 오래된 HAM무전기를 작동시키는데...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이들은 서로 연결된다. 1999년과 2022년의 목소리가 서로 연결되면서, "용"과 "무늬"는 서로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면서,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년 - 2022년 두 시대의 연결

95학번과 21학번의 사랑을 그린 영화 <동감>은 서로 비슷한 나이이지만,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때에는 그랬지... 그때에는 저렇게 데이트를 했지 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 배우 "여진구"와 "조이현"의 청량한 케미와 애틋한 감성을 그리워하는 MZ세대들의 갈증을 해소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요즘에는 선섹후사가 유행이라고 한다. 그만큼 사랑하는 방법과 형태들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두 청춘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영화가 젊은이들에게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동감> 출연진

1. 여진구 : 김용 역,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여진구-김용
여진구-김용

2. 조이현 : 무늬 역, 21학번, 사회학과 대학생.

조이현-무늬
조이현-무늬

3. 김혜윤 : 한솔 역, 용의 첫사랑.

김혜윤-한솔
김혜윤-한솔

4. 나인우 : 영지 역, 무늬의 다정다감한 남사친.

나인우-영지
나인우-영지

5. 배인혁 : 은성 역, 용의 같은 학과의 친구.

배인혁-은성
배인혁-은성

1999년 2022년의 공존

의외로 다른 시간대를 이어주는 소재를 한 영화가 꽤 있었다. 전종서 작품의 영화 <콜>도 다른 시간대의 인물들이 전화로 소통하는 소재를 했는데, 이번 영화 <동감> 또한 무전기를 통해서 1999년과 2022년을 이어주는 소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함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동감
영화-동감

조이현 프리미엄

이번에 조이현은 2022년의 "무늬"역을 맡았는데, 풋풋한 대학생 연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우학>의 버프가 아직까지 이어진다면, 많은 남성팬들이 시청할 것 같다. (언제 지우학 2 나오지...)

조이현-무늬
조이현-무늬

흥행 가능성?

2000년대 초에는 멜로, 로맨스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꽃보다 남자와 같은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멜로, 로맨스의 작품보다는 소개팅 리얼리티쇼가 유행 중이다. 예전의 풋풋한 러브라인보다는 현재는 더 자극적인 설정이 큰 인기를 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조이현-나인우

호불호 소재

드라마 응칠(응답하다 1997)의 옛날 감수성을 생각해서 영화를 관람하면, 큰 코다 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에서 1999년의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영화 배경과 그때의 감수성은 비슷할 수 있지만, 큰 맥락은 로맨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김혜윤-한솔여진구-용

평점

아직 개봉 전이기는 하지만, 영화 <동감>의 평점은 8.7대로 시작한다. 개봉 후에는 8.7에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개봉 후에는 8점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동감-평점
동감-평점

이상 영화 <동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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