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시즌2 한국판 결말 마지막 촬영지 헤르손 서울 윤미선 스톡홀름 평점 순위

종이의 집 시즌2 한국판 결말 마지막 촬영지 헤르손 서울 윤미선 스톡홀름 평점 순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정보

• 파트1 개봉일 : 2022.06.24 (6부작)
• 파트2 개봉일 : 2022.12.09 (6부작)
• 장르 :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액션
• 연출 : 김홍선
• 출연진 :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외
• 제작사 : BH엔터테인먼트, SLL
• 상영 등급 : 청불

<종이의 집 한국판 시즌2 결말 해석>

헤르손 : 마지막 촬영 장소

종이의집 한국판 시즌2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장소가 나오는데, 바로 "헤르손"이라는 지역이다. 교수와 선우진 경감은 나중에 헤르손 지역을 기차로 여행하자고 제안하는데, 선우진이 교수가 강도단의 우두머리인 것을 알고 그를 경멸했으나, 교수에 대한 연민 때문에 마지막에 그를 놓아주게 된다. 조폐국 사건 이후, 그녀는 직접 교수를 찾으러 헤르손을 찾아가게 된다. 교수는 헤르손 항구에서 선우진에게 비즈니스를 제안하는데, 후속 작품에는 선우진이 강도단에 합류할 계획으로 보인다.

헤르손

종이의-집

강도들에게 약속한 30억

인질들은 앤을 필두로 반란 아닌 반란, 폐업을 하게 된다. 이것 역시 교수와 강도단들이 예상한 일이어서, 베를린은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들에게는 30억을 약속한다"라는 말로 일할 인질들을 모집하게 된다. 그리고 30억을 포기한 인질들을 놓아주게 되는데, 30억을 선택한 인질들 중에는 "앤"과 "국장"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둘은 집에 돈이 많은 인물인데, 남게 돼서 의아한 인물이기도 하다. "앤"은 시즌2에서 경찰이 더 이상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판단하게 되고, 강도단을 서서히 이해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종이의집-앤

국장 조영민

국장은 쿠키 영상에서 이혼을 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로는 풀려난 인질들이 국장의 행실에 대해 고발했을 것이고, 바람피운 일까지 아내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쿠키 영상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쫓겨나는 장면을 재밌게 표현했고, 자신의 몫인 30억을 길바닥에 버려두고 가게 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받는 분 조영민, 보내는 분 교수라고 적힌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30억

서울 임지연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서울"의 임지연 배우이다. 서울은 베를린의 부하이기도 하지만, 베를린을 좋아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북한 14번 수용소에 구금해 있을 때, 서로 의지하고 그를 따라 수용소에서 탈출까지 성공했다. 마지막에 베를린과 함께 조폐국에서 탈출까지 성공했고 이후에 교수와 연락이 닿아서 교수에서 좋은 소식을 전했다.

종이의집-한국판-베를린

종이의집-마지막탈출

스톡홀름 윤미선

종이의 집 윤미선을 연기한 인물은 "이주빈" 배우로, 북한 출신의 조폐국 직원으로 국장과 불륜 관계 설정이다. 그녀는 조영민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이후에는 덴버와 러브라인이 있는 인물이다. 이윽고 인질들이 대거 탈출했을 때, 그녀는 탈출하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을 스톡홀름이라고 소개하면서 강도단에 입성하게 된다. 윤미선이라는 인물로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이야기가 잠시 언급되는데, 스톡홀름 신드롬의 사전적 정의는 "인질이나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가해자에게 애착을 느끼는 감정"으로 덴버의 엄마, 모스크바의 아내가 겪었던 증후군이기도 했다. "모스크바"는 덴버와 윤미선의 관계를 반대했지만, 이후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윤미선을 받아들이고 죽게 된다.

종이의집-윤미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평점

종이의집-한국판-평점

IMDB의 평점은 5.2점으로 다소 저조했지만, Rotten Tomatoes에서의 평점은 79%로 첨예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된다. 호불호가 많다는 기사들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형태로 나뉜 것으로 보인다.

종이의집-한국판-순위

하지만, 계속적으로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먼저 시청한 사람들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시청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봉 당시에는 6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2위까지 상승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