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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늑대사냥 출연진 등장인물 알파 평점 정보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by 지금필요한것 2022. 9. 14.

늑대사냥
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 출연진 등장인물 알파 평점 정보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들어가기 전

영화 <늑대사냥>이 곧 개봉 예정에 있다. 메인 주인공인 "서인국"은 이제 가수보다 배우로서의 입지가 더 높아진 것 같다. 지난 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한준"을 잘 소화해내서 영화 <늑대사냥>에서도 메인 배우로 발탁되었다. 마침 9월에 개봉 예정 영화 중에 눈에 띄눈 작품도 없어서 박스오피스 1위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후 10월달에는 뒤 따르는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대기 중이라 개봉하고 한 달 뒤쯤에는 OTT에서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대되는 점 중에 하나는 감독 김홍선<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등 훌륭한 작품을 제작했다는 것인데, 모두 내가 본 영화로 스토리 측면에서 모두 훌륭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늑대사냥> 같은 경우에는 지난 영화와는 다르게 잔인한 액션물이라서 "흥행도" 측면에서는 약간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늑대사냥> 정보

  • 개봉일 : 2022.09.21
  • 장르 : 액션
  • 감독 : 김홍선
  • 등장인물 :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우민지
  • 제작사 : 콘텐츠지
  • 배급사 : TCO(주)더콘텐츠온
  • 러닝타임 : 121분
  • 상영 등급 : 청불

영화 포스터에 알파는 누구?

영화 포스터마다 맨 하단 출연진 부분에 서인국, 장동윤 그리고 알파가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많다. 감독 김홍선의 특유의 스토리 전개라는 둥, 알려진 출연진 이외에 다른 등장인물이 있을 거라는 둥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가장 신빙성 있는 추측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문구에서 인간을 먹이로 하는 혹은 인간을 잡아먹을 수 있는 괴물이나 돌연변이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하는 게 보편적인 대중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추측에 불과하기 단언할 수 없을 것 같다.

늑대사냥늑대사냥
늑대사냥


주요 등장인물, 출연진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우민지

이번 출연진은 그렇게 유명한 배우들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성동일, 박호산 등 유명 배우들이 등장했지만, 최근 넷플릭스에서 만든 "수리남"과 같은 큰 스케일의 배우들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영화는 그런 유명 배우들로 인한 마케팅보다는 영화 스토리에 더 집중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늑대사냥-출연진
늑대사냥-등장인물

 


줄거리 및 포토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한국의 범죄자들을 다시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서 "프론티어 타이탄"의 선박이 정해졌다.

늑대사냥-포토

움직이는 교도소가 된 선박에서 종두(서인국)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함께 움직인다.

늑대사냥-포토

종두(서인국)는 배를 타기 전부터 탈출 계획을 가지고 승선했는데...

늑대사냥-포토

그가 입안에 물고 온 철심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늑대사냥-포토

또한 그의 수하들을 풀어주고 이젠 형사들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늑대사냥-포토

태평양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전투

늑대사냥-포토

과연 형사들은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배를 사수할 수 있을까

늑대사냥-포토

아니면 서인국을 포함한 범죄자들이 이 배를 장악하게 될까

늑대사냥-포토


영화 <늑대사냥> 평점

지난 김홍선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영화 제목과 영화 스토리매치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줄거리에서 전해지는 내용과 영화 제목이 매치가 잘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김홍선 감독이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흥행에 성공할지 의문이 든다.

늑대사냥-평점
늑대사냥-평점

아직 개봉 전이기는 하지만, 평점은 9.1로 가히 최고의 평점 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집계는 아니고, 개봉 전 관람객에 의한 평점이기 때문에 오롯이 믿을만한 점수는 아니라 생각된다.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영화 <늑대사냥>은 개봉 전부터 해외 각종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불변의 법칙 해외서 극찬받은 영화는 한국에서는 망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 예시가 영화 <브로커> 혹은 <악녀>가 그러하다. 

늑대사냥

영화 <7광구>바다에서 펼치는 액션 영화였는데,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바다에서 펼치는 액션씬은 보지 못한 신선한 배경과 소재가 될 수 있다. 배 안에서 펼치는 날 것의 액션, 배 안에서 들리는 사운드, 효과음들이 극장에서 본다면 더 현장감 있게 전해 올 것 같다. 이상 영화 <늑대사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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