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라이트 액션 스릴러 : "테이큰 시리즈 재현" 이젠 부패된 정부와의 싸움! Blacklight 2022
들어가기 전
이 영화 포스터를 보고 처음 "어? 테이큰 시리즈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테이큰의 주연, 리암 니슨의 테이큰은 2008년에 개봉했지만, 무려 평점이 9.21대로 아주 훌륭한 점수였기 때문이다. 테이큰 인기에 힘입어 2012년 , 2015년에 테이큰2와 3을 개봉했을 만큼 테이큰1의 인기는 대단했다. 나 또한 그 당시 학생이었고, 영화에 관심이 없었는 터라, 친구의 추천이 아니었으면, 테이큰 시리즈를 볼 이유도 없었다. 따라서 이번 영화 블랙라이트도 동일한 주인공에 비슷한 장르여서 꼭 볼 참이다. 개봉은 3월 9일 수요일이다. 대선이 있는 날이지만, 투표하고 꼭 보러 갈 테야!!!
영화 블랙라이트 기본 정보
- 감독 : 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
- 출연 : 리암 니슨(Liam Neeson) , 에미 레이버 램프먼(Emmy Raver Lampman), 테일러 존 스미스(Taylor John Smith), 에이단 퀸(Aidan Quinn)
- 개봉일 : 2022.02.11
- 러닝타임 : 104분
- 장르 : 액션, 스릴러
개봉일을 보면 2022년 2월인데 지금은 벌써 3월이다. 한국에서 개봉이 조금 늦춰진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도 한켠에 있다. (왜 늦춰진 거지...?)
등장인물
트레비스 블록 역 (Liam Neeson) : 전 FBI 비밀 요원
미라 존스 역 (Emmy Raver Lampman) : 워싱턴 포스트 기자
더스티 크레인 역 (Taylor John Smith) : FBI 요원
가브리엘 로빈슨 역 (Aidan Quinn) : FBI 국장
아담 블록 역 (Claire van der Boom)
헬렌 데이비슨 역 (Yael Stone)
드류 호슨 역 (Tim Draxl) : 미라 존스의 상사
소피아 플로레스 (Melanie Jarnson) : 여성 인권 정치인
영화 줄거리 소개
영화 시작은 어느 한 정치인의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소피아는 젊은 나이에 여성 인권, 사회 규탄 문제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에 언론사들은 아무 이야기가 없었고 미라 존스 기자만 그 의문의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한편, 이제 은퇴하고 쉬고 싶은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는 지난 과거의 반성으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FBI 국장의 말에 따라서 문제가 있는 요원, 크레인을 데려오는 FBI 수거일을 맡게 된다.
크레인은 그 정치인, 소피아의 죽음에 대한 사건을 알고 있다며, 미라 존스 기자에게 연락하게 되는데...
크레인을 잡아오라는 국장의 지시에 "이번이 마지막 일"이 라고 국장과 딜을 했는데, 기자와 크레인의 말에 의해서, 이건 사건이 단순한 게 아닌 것을 눈치를 챈 트레비스. 그리고 트레비스와 국장의 갈등. 트레비스의 가족 행방불명, 의문의 사건사고, 그리고 어둠의 정부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부터 내용이 흥미진진한데, 스토리가 기대가 됩니다. 영화 블랙라이트,"Blacklight"의 뜻은 "검은 빛" 이라는 뜻인데, "빛은 원래 하얀색인데, 어떻게 검을 수 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검은의 뜻"은 "부패했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부패된 정부"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는 글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개봉일은 대선일인, 3월 9일 수요일입니다. 제가 감히 평점을 예상한다면, 무난한 8점대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테이큰 4가 나왔으면 했지만, 원래 첫 번째 작품이 가장 인기가 있고 시즌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 기대감에 못 미쳐서인지, 평점이 저평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랙라이트도 테이큰4가 아닌, 블랙라이트로 이름을 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라이트의 내용 중에 가족을 잃어버린 스토리가 원작 테이큰 시나리오랑 비슷합니다. 테이큰 4가 아닌 블랙라이트 과연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영화 블랙라이트
예고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곧 본편으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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