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타짜 전설의 땁 결말 해석] 배우 오초희, "과연 볼만한가?"

by 지금필요한것 2022. 2. 18.

여타짜 오초희

[영화 타짜 전설의 땁 결말 해석] 배우 오초희, "과연 볼만한가?"

  • 개봉 : 2022.02.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범죄, 액션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96분
  • 배우 : 오지호 , 오초희, 정예훈, 이재용, 이용녀, 김민상, 김종구

영화 타짜 전설의 땁

 

 

감독 : 이승진  

감독 이승진의 대표 작품은 말아톤, 총관객수 419만명, 평점은 무려 9.23. 이 작품이후로는 좋은 작품을 찾을수는 없었다.

과연 이번 타짜 전설의 땁은 어떻게 될까?

먼저 티빙에서 상영되기 시작했다. 코xx으로 인해서인지 극장에서 상영하면 관객수에 타격을 예상한걸까? DVD로 먼저 출판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타짜와 같은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을 따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영화 이름은 타짜 전설의 땁인데, 땁의 의미가 궁금해서 조사해보게 되었다.

땁의 의미는 혼자라는 뜻으로 클럽, 하우스 용어이다.

나도 나이가 적지는 않지만, 하우스를 안다녀봐서 이런 고급(?)진 용어는 처음들어본다. 그외에 다른 어려운 용어도 많지만 영화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설명은 이만하겠다.

 

 

2021년 기사에서는 영화 제목을 '스테이'로 정했지만, 이후 2022년에 영화제목을 타짜 전설의 땁으로 바꾼듯하다.

 

주연 오지호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타짜에서 조승우의 역활을 하는데, 본 영화 전설의 땁의 전개방식이 타짜1의 영화 전개 방식과 굉장히 유사하다. (시나리오 전개 및 독백). 하지만 전설의 땁에서는 타짜1에서 등장하는 스승님이 없었고 오지호가 왜 타짜를 잘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다.

 

 

배우 , 오지호

"타짜 전설의 땁"의 주연 오지호는 영화에서 동생이 도박을 하는것을 알고 도박으로 인해서 돈을 잃는 동생때문에 결국 도박의 길을 걷게 되는데, 오지호가 영화에서 왜 포커를 잘하게 되었는지 초반에 약간 설명이 되어있다. 바로 온라인 포커로 바둑이(포커)를 배우게 되었다. 약간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고, 그리고 의상이 너무 촌스러웠다.

타짜 전설의 땁
타짜 전설의 땁, 오지호
타짜 전설의 땁, 오지호

 

배우 , 오초희

전설의 땁에서 하우스장, 마담역을 한 오초희는 영화 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기도 어색하지 않았고 약간의 수위는 어느정도 있었다. 영화 내에서 이재용의 내연녀, 돈을 그에게 많이 빚지게 되었다. 영화내에서 그녀는 오지호와 미묘한 기류가 있었다. 오초희는 달라붙는 원피스 혹은 레깅스를 입고 계속 출연했고, 오지호는 영화내에서 "역시 여자는 레깅스지..."라고 말하고 그녀에게 호감을 보였다. 타짜1에서 김혜수는 과한 장면이 많이 나왔었다면, 이번 영화는 15세라서 그런지 그렇게 과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오초희가 이재용에게 맞는 장면 역시 약한맛으로 평이했던것 같다.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전설의 땁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타짜 전설의 땁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전설의 땁 결말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오초희 타짜 전설의 땁

 

 

결말 

한줄평 : 예상이 되는 결말.

 

 

1. 먼저 아쉬웠던점이 있는데, 바로 액션신. 영화를 보신분들을 알겠지만, 영화에서 액션이 많지 않았는데. 영화 장르는 액션, 범죄이다. 그래서 타짜1에서 나오는 그런 액션신을 기대하면 큰일난다. 그리고 사운드. 영화에서 나오는 브금(?)이라고 하던가? 그 부분이 너무 유치했다. 액션신에서도 브금이 나오는데. 초등학생 수준의 코믹한 브금과 액션신이였던것같다. 

 

2. 스토리는 영화를 처음볼때부터, 영화이름도 심지어 "타짜 전설의 땁"인것 처럼 타짜1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결말이 다소 예상이 되었다. 여차여차 힘들게 마지막에는 결국 올인으로 이기게 되는? 전반적으로 스토리 부분이 약했다.

 

3. 영화 예산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세트장이 다소 실망스러웠다. 아파트, 창고, 집, 골목 이런곳들이 나오는데, 다소 몰입감이 떨어져서 아쉬웠다. 특히, 아파트가 하우스였다는점이 최악이였다.

 

4. 단점들만 계속 말하다보니 장점도 찾아야겠다 싶어서 생각해보니,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그치만 오지호의 연기가 약간 부족했던것 같다. 타짜1에서는 명대사들이 많았는데, 이번 타짜 전설의 탑은 왠지 그런 쫄깃한 대사가 없다는것이 아쉬웠다. 

 

5. 오초희는 처음보는 배우였지만, 연기가 어색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이번 영화는 2번째 영화였고, 1986년생으로 올해 37살인데,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는 않았다.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연기를 담아내지 못해 아쉬운점이 있었다.

 

6. 영화 여타짜보다는 훨씬 낫다.

 

7. 스토리 전개 역시 타짜1을 너무 따라한 느낌이고 보는내내 카피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타짜1에서 교수가 돈을 계속 잃게되자 여자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을 그대로 따라했고, 오지호의 나래이션과 1장~6장 이렇게 스토리 전개되는 모습이 동일하자, 영화에 집중도가 계속 떨어져서 아쉬웠다.

타짜1 교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