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폴 Moonfall : "달의 뒷면이 공개되다!" 예고편 전격 분석

영화 문폴 Moonfall

영화 문폴 Moonfall : "달의 뒷면이 공개되다!" 예고편 전격 분석

들어가기 전

영화 "Moonfall"의 뜻은 달의 추락이라는 뜻인데, 달의 추락??? 달이 추락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점이 들긴 한다. 영화 개연성 부분에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달의 궤도를 벗어나서 달이 지구 쪽으로 향해오는 점에서는 신선한 설정인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달과 지구의 궤도 변화를 마주한 지구는 온갖 자연재해가 닥치게 되는데, 이를 예고한 달 '덕후' 존 브래들리의 캐릭터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장르는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모험으로 우주에서 격게 되는 다양한 장면들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문폴 기본정보

•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장르 :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모험 
• 개봉일 : 2022.03.16
• 러닝타임 : 120분 
• 관람등급 : 12세 이상 

출연 :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켈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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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폴 Moonfall 줄거리

우주의 법칙이 곧 붕괴될 걸 예상한 'KC(존  브래들리)'는 전직 우주 비행사인 '브라이언(패트릭 윌슨)'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는데,

달이 곧 지구로 도착하고, 지구에 기이한 현상, 지진, 해일 화산 폭발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곧이 지구로 도착하고 인류 멸종까지 30일 남은 상황에서 그들은 달의 추락을 멈추기 위해서 비행선에 오르게 된다.

달에 도착한 비행선은 달의 뒷면에서 의문의 생명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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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폴 예고편 분석

자연재해

영화 Moonfall에서 주요 배경은 달의 궤도의 변화에 기존에 상식이 되었던 물리학 법칙, 중력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기이한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서 달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 우주로 가게 되는데, 영화 개연성 부분에서 이런 설정의 영화들이 꽤 있기 때문에 신선함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달의 추락이라는 점은 기존의 영화와 다른 색다른 컨셉의 영화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음모론

미국 정부에서 숨기는 것을 알고 있던, 전직 NASA 요원은 음모론을 하나 제시하는데, "달의 뒷면"에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달의 뒷면"을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꽤 신선하기까지 했는데, 거기에 외계 생명체까지 더해지면서 영화는 더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계 생명체는 액체의 형태로 기존의 알고 있던 외계인과는 다른 설정이다. 오히려 허접한 외계인 형상과는 다른 색다른 형체, 그리고 영화 그래픽을 더해서 영화 완성도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본다.

외계 생명체

영화 예고편에서 잠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는 달의 뒷 부분에 서식하는데, 이를 정부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폐하고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막았다. 영화에서는 달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 달로 떠났지만, 그곳에 마주한 액체 생명체는 영화 장르를 색다르게 변화하고자 했던 것 같다.

기존의 2012 영화는 단순히 예고된 지구 종말이라면, 이번 영화 문폴은 달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 떠한 우주선이 '달의 뒷 부분'에서 겪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 SF 및 감동의 드라마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